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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디지털 아카이브 개요와 동향, 팀별 목표점검 (4/20)
프로젝트 개요
아카이빙 대상 : 춘항전
아카이빙 계획서:
Day 2 : Omeka 실습, 멘토연결, 일정수립 (4/27)
멘토 : 변 우 영
목업
OMEKA CLASSIC: http://13.125.7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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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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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아카이브 소개문 및 메타데이터 체계 설계 + OMEKA CLASSIC 설치 및 기본사용방법 숙지 + 게재 자료 수집 및 정리
정리와 기술의 이해
플러그인 실습
아카이브 소개문 작성
OMEKA CLASSIC 설치
메타데이터 체계 설계 ( itemtype 등.)
게재 자료 수집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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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게재 자료 등록 + 컬렉션 체계 설계
메타데이터 체계 설계 및 아이템 타입 설정
타임라인JS 적용해보기
서비스를 위한 적절한 테마 설정 (이미지 위주 || 데이터 위주)
서비스 구현을 위한 플러그인 탐색
플러그인 설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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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기타 기능(플러그인) 숙지 및 적용
Solr 플러그인 개요
Multiple collection 플러그인 개요
데이터 시각화 도구 개요(DataWrapper, 구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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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 최종 정리 및 미비 사항 보완
홈페이지 및 아카이브 소개문 보완
결과 공유회 준비
프로젝트 방향성
아카이빙 대상 : 춘항전
프로젝트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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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KA라는 도구 활용법 및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한 이해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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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춘향전’을 토대로 한 15편의 영화 자료 아카이브 실습 진행
기록 유형 : 동영상, 사진, 인물정보 등
사용 툴 : (초안) OMEKA CLASSIC ( AWS 이용 )
커뮤니케이션 : 텔레그램 이용
Day 3 : 정리와 기술 특강, 팀별 프로젝트 수행 (5/4)
** 멘티 선생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불참, 텔레그램 및 노션 통해 수업내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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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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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물리적, 논리적 배열을 정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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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자 기록은 정리와 기술이 일치함 : 하나의 분류를 선택하여 물리적 정리, 기술에 따른 분류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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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하나의 기록철, 시리즈 혹은 보존박스, 보존상자는 특정한 분류에 따라 물리적 정리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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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철 한개는 하나의 분류에만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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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록은 정리와 기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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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록 / 기록철이 반드시 하나의 폴더와 같은 물리적인 공간에 보관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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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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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 메타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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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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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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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정보
기록을 이해하기 위한것( 기록 실물 그 자체 + 기록의 생산자(행위자) + 기록에 대한 맥락정보 의 3 요소로 구성)
메타데이터 요소를 기록의 유형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로 오메카의 ‘Item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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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아이템 타입, 즉 메타데이터 요소의 뭉치를 수집대상에 알맞게 설계를 잘 하면 잘 할 수록 후에 수정 소요가 줄어듦(예를 들어 기록을 수집하다 보면, 최초에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던 메타데이터 요소가 추가로 필요할 수도 있음. 따라서 최초 수집계획 및 메타데이터 설계시 누락되는 정보가 최대한 없도록 맥락정보들을 최대한 확보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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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타입을 만드는곳(왼쪽 메뉴 ‘아이템 유형’)과 수정하는곳(상단 메뉴 ‘설정 - 요소세트 및 아이템 유형별 요소’)은 다름
아이템 타입을 설정하더라도 더블린코어에서 제목 ’title’ 과 식별자(identifier)은 유일값을 가지도록 설계하는게 좋음
더블린 코어의 순서는 조정 가능(상단 설정 - 요소세트 - 더블린코어)
오메카는 기록자체와 메타데이터를 똑같이 아이템으로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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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기록과 마찬가지로 기록의 생산자나 업무 자체도 한 건의 아이템으로 취급함
컬렉션 계층을 어떻게 활용할지 : 물리적 배열과 일치시킬지 , 논리적 분류와 일치시킬지 고민해야 함
영화관련 메타데이터 참고(한국 영상 자료원, 자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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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타데이터에는 이용자 서비스를 위한 메타데이터만 보여질 뿐,
Bulk Editor(벌크에디터) 플러그인 : 한 번에 여러 메타데이터 요소를 수정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플러그인. 엑셀에서 찾아바꾸기 등 과 같은 기능이 있음
관계 플러그인 : 아이템 간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음
오메카 사용시 유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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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카에 업로드한 파일들은 따로 2차 백업을 준비하는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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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사용하던 혹은 사용하려는 시스템에서 데이터 반출 및 입수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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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ImPort 플러그인 : .csv 확장자의 파일을 이용한 가져오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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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 CSV 파일을 저장할 때 UTF-8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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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의 문제로 안될 경우 연결프로그램 → 메모장 → 다른이름으로 저장 → 인코딩(UTF-8)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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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불러오면 액셀의 컬럼 별로 오메카 내부 메타데이터 요소에 매핑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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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파일의 경로명(인터넷 주소 등) 등을 값으로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가져올수도 있음. (다른 시스템의 파일을 가져올 수도 있음) :
search by metadata 플러그인
Solr search → 너무 큰 플러그인 이라 Facets 플러그인으로 대체
Simple Vocap : 아이템 작성시 특정 메타데이터요소에서 드롭박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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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데이터가 필요할경우 선택지를 미리 선택할 수 있음
문의사항
Day 4 : 팀별 프로젝트 수행, Omeka 특강(사진갤러리, 외부툴사용, 가상전시) (5/11)
전시 기능 : geolocation 등 기본 전시 플러그인 이외에 심화기능 학습
외부기능 임베디드 : Knightlap에 좋은 기능들을 임베디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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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xtapose : 사진의 변화를 보여주기 좋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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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ori : 쉽고 예쁜 타임라인 작성 기능 대신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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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더타운 아카이브랩
플러그인 설치 방법
메타데이터 정리
Day 5 : 팀별 프로젝트 수행, Omeka 고급 특강 (5/18)
** 멘티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 텔레그램 및 노션 통해 수업내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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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r 플러그인(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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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카의 검색기능을 고도화 시켜주는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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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검색등의 기능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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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나 마켓컬리등 효과적으로 검색결과를 제한할 수 있는 패싯검색 기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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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싯 검색은 자동/수동적으로 할당된 패싯 항목(키워드라고 이해해도 좋음)을 바탕으로 해당하는 패싯항목을 여러개 체크하는 것 만으로 검색결과를 제한할 수 있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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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싯 선정에 있어서 자동화된 패싯항목은 분류기준,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고, 수동화된 패싯항목은 관리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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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asets 플러그인은 메타데이터 요소만 패싯요소로 가져올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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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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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메카는 하나에 아이템을 하나의 컬렉션계층 아래에 위치시킬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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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 컬렉션은 1:多 매칭을 가능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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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컬렉션이 매우 많을경우 (수백, 수천개라면) 아이템별로 소속된 컬렉션을 설정해줄때 매우 피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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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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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W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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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차트보다 간단한 시각화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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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사용자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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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업로드 하고 시각화 방법을 선택해서 보여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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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임베드 링크로 전시 페이지 등에 삽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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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온라인 출판 도구는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 커스터마이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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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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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어렵긴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예쁜건 아직까진 데이터래퍼가 더 예쁨
Day 6 : 프로젝트 최종 보완 / 결과 공유회(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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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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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번째 멘토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점은 여러 선생님께서 정말 다양한 기록과 주제로 아카이빙을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느꼈고 공공기록에만 관심을 갖는 저에게 식견을 넓혀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다른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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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카 클래식을 띄엄띄엄 1년 가량 써보면서 가장 큰 진입장벽은 저에게도 포함되지만, 일반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리눅스 환경에서 오메카 클래식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윈도우처럼 인스톨러가 있어서 쉽게 GUI에서 설치할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접근성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기본기능이 너무 담백해서 조금 세련되게 꾸미고 싶거나 다른 기능을 추가하려고하면 리눅스 뿐만아니라 웹서버나 웹디자인관련 지식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우리 멘티선생님을 포함해서 모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아카이브를 구축하려고 생각하셨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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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카이브를 설명할때 친숙한 SNS나 네이버 블로그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고민을 하는데요, 오메카가 과연 SNS나 네이버 블로그보다 나은게 뭘까 라는 고민을 해 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데이터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른선생님께서도 오메카를 하시면서 한번쯤 고민해보시면 좋을 주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고생하셨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만큼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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