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참여자 소개

아카이빙 목표

무엇을 아카이빙하고 싶은가요
이 아카이빙의 목표는 서울 내에서 재래시장이 가장 많이 있는 강북구에서도 재래시장이 집중 적으로 분포해있는 수유동 일대의 재래시장 관련 각종 자료를 아카이빙하고 이를 공유하는 것 을 목표로 합니다. 이제 막 강북구 수유시장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기에 자료관리나 아 카이빙 차원에서 어려움은 아직 직면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모임에 민속학 전공자들이 많은 관계로 수집한 자료의 분류·정리 중요성은 참여원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분류·정리 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문제해결 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들을 해보셨나요?
현재까지 수집한 자료는 보존만 고려하고 있다. 수집 자료의 상당 부분이 파일류는 음성(녹음), 사진이고 그 외에 책자와 간단한 문서류이다. 파일류는 드랍박스를 통해 수집·분류하는데 분류 의 기준은 참여원 전원이 동일한 분류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된 폴더에 저장하고 있다. 파일을 저장할 때는 파일명에 수집날짜, 장소를 표기하고 음성 파일의 경우 구술자, 면담자도 추가하고 있다. 책자와 문서류는 현재 수집만 한 상태로 보존을 위해 스캔을 생각하고 있지만 실현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수집 자료의 공유는 전혀 시도를 못하고 있다.

필요한 툴

어떤 오픈소스 툴이 필요하신가요?
- 유형 2. 스토리맵 만들기 (StoryMapJS, Google Map) - 유형 4. 사진아카이브만들기 (Fotomat) - 유형 5. 디지털 아카이브 만들기 (Omeka, Notion)

아카이브 활용 방안

오픈소스 프로젝트 지식과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이 모임은 연구자의 자발적 모임으로서 동호인 혹은 네트워크에 가깝기에 지속성 측면에 서 비용을 줄여야 했고 그래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모임 참여자 대부 분이 민속학 전공자로 수집한 자료의 개인적 관리나 보고서·논문을 통한 공유는 익숙하나 이 방식은 연구자 개인의 주관성이 강하고 연구의 논리성을 위해 가공한 자료 중심이다. 그 과정 에서 원자료가 가진 ‘날 것’의 성격, 즉 다양한 해석 가능성은 제거된다. 하지만 아카이빙 프로 젝트를 통해 ‘날 것’ 상태에서 정연하게 분류함으로써 이 아카이빙한 자료를 다양한 이들이 활 용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당부

전문가, 멘토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아카이빙에 문외한 이기에 기초부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