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 HTTP Server

날짜
2023/03/11
유형
📌 발표
Files & media
Text
발표자
주차
2주
학습주제
개발사: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발표일: 1995년
운영체제: 크로스 플랫폼(멀티 플랫폼)
종류: 웹 서버
- 웹 서버(Web server)는 HTTP 또는 HTTPS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요청하는 HTML 문서나 오브젝트(이미지 파일 등)을 전송해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말한다. 웹 서버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하드웨어도 웹 서버라고 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Web Server와 WAS의 차이
Web Server
Web Server의 개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분된다.
1.
하드웨어 Web 서버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2.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 클라이언트로부터 HTTP 요청을 받아 정적인 컨텐츠(.html .jpeg .css 등)를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Web Server의 기능
HTT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여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 또는 웹 크롤러)의 요청을 서비스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요청에 따라 아래의 두 가지 기능 중 적절하게 선택하여 수행한다. 기능 1)
정적인 컨텐츠 제공 WAS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자원을 제공한다.
기능 2)
동적인 컨텐츠 제공을 위한 요청 전달 클라이언트의 요청(Request)을 WAS에 보내고, WAS가 처리한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응답, Response)한다.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으로 웹 브라우저를 의미한다.
Web Server의 예
Ex) Apache Server, Nginx, IIS(Windows 전용 Web 서버) 등
WAS(Web Application Server)
WAS의 개념
DB 조회나 다양한 로직 처리를 요구하는 동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Application Server HTTP를 통해 컴퓨터나 장치에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해주는 미들웨어(소프트웨어 엔진)이다. “웹 컨테이너(Web Container)” 혹은 “서블릿 컨테이너(Servlet Container)”라고도 불린다.
Container란 JSP, Servlet을 실행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즉, WAS는 JSP, Servlet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WAS의 역할
WAS = Web Server + Web Container Web Server 기능들을 구조적으로 분리하여 처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제시되었다.
분산 트랜잭션, 보안, 메시징, 쓰레드 처리 등의 기능을 처리하는 분산 환경에서 사용된다. 주로 DB 서버와 같이 수행된다.
현재는 WAS가 가지고 있는 Web Server도 정적인 컨텐츠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성능상 큰 차이가 없다.
WAS의 주요 기능
1. 프로그램 실행 환경과 DB 접속 기능 제공 2. 여러 개의 트랜잭션(논리적인 작업 단위) 관리 기능 3. 업무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로직 수행
WAS의 예 Ex) Tomcat, JBoss, Jeus, Web Sphere 등
Web Server와 WAS를 구분하는 이유
Web Server가 필요한 이유?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에 이미지 파일(정적 컨텐츠)을 보내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이미지 파일과 같은 정적인 파일들은 웹 문서(HTML 문서)가 클라이언트로 보내질 때 함께 가는 것이 아니다. 클라이언트는 HTML 문서를 먼저 받고 그에 맞게 필요한 이미지 파일들을 다시 서버로 요청하면 그때서야 이미지 파일을 받아온다. Web Server를 통해 정적인 파일들을 Application Server까지 가지 않고 앞단에서 빠르게 보내줄 수 있다.
따라서 Web Server에서는 정적 컨텐츠만 처리하도록 기능을 분배하여 서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WAS가 필요한 이유?
웹 페이지는 정적 컨텐츠와 동적 컨텐츠가 모두 존재한다.
사용자의 요청에 맞게 적절한 동적 컨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해야 한다. 이때, Web Server만을 이용한다면 사용자가 원하는 요청에 대한 결과값을 모두 미리 만들어 놓고 서비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행하기에는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WAS를 통해 요청에 맞는 데이터를 DB에서 가져와서 비즈니스 로직에 맞게 그때 그때 결과를 만들어서 제공함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WAS가 Web Server의 기능도 모두 수행하면 되지 않을까?
1. 기능을 분리하여 서버 부하 방지
WAS는 DB 조회나 다양한 로직을 처리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단순한 정적 컨텐츠는 Web Server에서 빠르게 클라이언트에 제공하는 것이 좋다. WAS는 기본적으로 동적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서버이다. 만약 정적 컨텐츠 요청까지 WAS가 처리한다면 정적 데이터 처리로 인해 부하가 커지게 되고, 동적 컨텐츠의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수행 속도가 느려진다. 즉, 이로 인해 페이지 노출 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2.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보안 강화
SSL에 대한 암복호화 처리에 Web Server를 사용
3.
여러 대의 WAS를 연결 가능
Load Balancing을 위해서 Web Server를 사용 fail over(장애 극복), fail back 처리에 유리 특히 대용량 웹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여러 개의 서버 사용) Web Server와 WAS를 분리하여 무중단 운영을 위한 장애 극복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앞 단의 Web Server에서 오류가 발생한 WA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후 WAS를 재시작함으로써 사용자는 오류를 느끼지 못하고 이용할 수 있다.
4.
여러 웹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가능 예를 들어, 하나의 서버에서 PHP Application과 Java Application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5.
기타
접근 허용 IP 관리, 2대 이상의 서버에서의 세션 관리 등도 Web Server에서 처리하면 효율적이다.
즉, 자원 이용의 효율성 및 장애 극복, 배포 및 유지보수의 편의성 을 위해 Web Server와 WAS를 분리한다. Web Server를 WAS 앞에 두고 필요한 WAS들을 Web Server에 플러그인 형태로 설정하면 더욱 효율적인 분산 처리가 가능하다.
Web Service Architecture
다양한 구조를 가질 수 있다.
Client -> Web Server -> DB Client -> WAS -> DB Client -> Web Server -> WAS -> DB https://gmlwjd9405.github.io/2018/10/27/webserver-vs-was.html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특징
ASF가 내놓은 프로젝트는 300개가 넘는다. 이를 4가지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파치 에틱’이 있다. 에틱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은, 수명이 끝난 프로젝트들이다. 두 번째는 ‘아파치 랩스’다. 여기선 오픈소스 기여자들이 실험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다룬다. 세 번째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소속 기술들은 ASF에 공식 프로젝트가 되기 전에 진행되는 단계로, ASF 멤버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한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성숙되면 ‘졸업’을 했다고 표현하며, 향후 ‘톱레벨 프로젝트’(Top-Level Project, TLP)로 올라간다. TLP란 프로젝트의 개발자, 사용자 커뮤니티가 아파치의 원칙과 프로세스에 의해 잘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ASF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강력한 후원군 (용어로 보는 IT, 이지현)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한 SW ‘아파치 하둡’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High-Availability Distributed Object-Oriented Platform)은 대량의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큰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동작하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리웨어 자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이다. 원래 너치의 분산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아파치 루씬의 하부 프로젝트이다[3]. 분산처리 시스템인 구글 파일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과 맵리듀스를 구현한 것이다.[4].
베이스 아파치 하둡 프레임워크는 다음의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하둡 커먼(Hadoop Common)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
하둡 YARN
하둡 맵리듀스
하둡은 2006년 더그 커팅과 마이크 캐퍼렐라(Mike Cafarella)가 개발하였다.[5] 당시 커팅은 야후에서 일하고 있었으며[6], 이후 하둡은 아파치(Apache) 재단으로 넘어가 공개 소프트웨어로 개발되고 있다. 하둡은 구글의 분산 파일 시스템(GFS) 논문이 공개된 후, 그 구조에 대응하는 체계로 개발되었다. 하둡의 로고는 노란색 아기 코끼리로 표시한다. 이는 하둡의 개발자인 더그 커팅이 자신의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코끼리의 이름을 따서 하둡이라는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다.[7]  코끼리는 빅 데이터(Big Data)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2011년 오픈 소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사업을 위해 야후에서 분사한 기업의 이름을 지을 때도, 코끼리가 주인공인 동화에 나오는 코끼리 이름인 호튼(Horton)을 따와서 호튼웍스(Hortonworks)라고 회사명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