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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는 개별 장소에 대한 아카이브. 이걸 주제별로 묶어 Tours로 구분. 예시 사이트의 경우 Music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장소(Stories)를 묶어 Music History & Venues란 Tour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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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로 적용하면 : 원한의 광장과 창고터, 옛 시모노세키 경찰서 등은 개별 Stories에 들어가고, 이들이 시모노세키란 카테고리로 묶이고, ‘재일조선인의 첫 도착지, 시모노세키’(가)란 이름의 Tours로 구성되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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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 구글 시트에서 주제로 묶은 것과 지역을 더해 Tours로 구성 가능.
예를 들어 : ‘강제징용, 그리고 추모비’ 등의 제목 아래 징용과 기념비에 해당하는 장소를 묶을 수 있는 것. 그럴 경우 Stories는 개별 아이템 수집을 보여주는 것, Tours는 아이템을 주제로 묶어 정리하는 영역에 해당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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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학아카이브 참고
공주학아카이브는 기록, 컬렉션, 기록콘텐츠로 메뉴를 구성했다. 기록은 크게 기록유형과 검색(Solr 사용), 지도, 태그 등으로 2차메뉴를 구성해 공주학의 기록물 낱낱을 늘어 놓았다. 컬렉션은 기록물을 주제별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기록콘텐츠는 기록물을 활용해 콘텐츠를 재생산한 코너.
특징적인 건 공주학아카이브의 기록물은 기록물 낱낱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품지 않았다는 점이다. 메타데이터, 더블린 코어에 해당하는 정보를 주로 표시했다. 범위와 내용이란 이름으로 기록물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적는 정도에 그쳤다.
자-아에 빗대면 : 기록은 장소 사진과 정보, 컬렉션은 지역(시모노세키, 우베 등)과 주제(징용, 추모비 등)로 구성할 수 있고 콘텐츠에서 ‘재일조선인이 내딛은 첫 발, 시모노세키’ 등의 제목으로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기록에 들어가는 범위와 내용의 경우 ‘옛 시모노세키 항구. 조선을 떠난 이들은 대부분 시모노세키를 통해 일본에 발을 들였다. 징용을 위해 끌려온 조선인들의 경우 옛 항구 인근에 있던 창고에 며칠씩 갇혀 있다가 일본 전역으로 팔려나갔다. 당시 시모노세키 기차역은 항구 바로 옆에 자리했다.’ 정도의 정보를 쓸 수 있는 셈.
그렇다면, 이에 관한 누군가의 구술은 구술 채록 코너로 빠져야 하고 참고문헌에서 찾은 정보로 범위와 내용을 채워야 한다.
지금까지의 구성 1
기록 : 자이니치 개별 장소. 촬영 사진, 과거 기록(추후 첨부), 관련 문서(추후 첨부)
컬렉션 : 지역(도시)과 주제(징용 등)로 나눠 기록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묶는 역할
콘텐츠 : 기록과 컬렉션을 묶어 ‘재일조선인이 내딛은 첫 발, 시모노세키’ 등의 긴 콘텐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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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아카이브 풀숲 참고
첫 화면에서부터 검색을 내놨다. 기록, 컬렉션, 콘텐츠의 1차 메뉴로 구성된 건 공주학아카이브와 동일. 공주학도 마찬가지인데, 기록은 기록물 낱낱이면서 이를 (아마도) Solr를 이용해 기증, 유형, 형태, 원본, 키워드 생산연도 등으로 구분했다. 컬렉션은 환경단체와 개인기증자에 관한 내용을 채웠다는 점이 특이. 잘 모르겠지만 풀숲은 여러 환경운동단체가 가진 환경운동에 관한 기록물을 수집한 아카이브라서 그런 걸까? 공주학은 지역 기반, 풀숲은 주제 기반? 콘텐츠는 사안에 관한 전시, 환경단체 가이드, 환경운동 정보로 구성했다.
자-아에 빗대면 : 자-아의 경우도 기록은 개별 장소가 돼야 한다. 아이템 영역일 텐데, 유형은 우선 사진만이 해당될 것이고, 원본형태도 이미지가 해당될 것. 키워드에서 각 장소가 어떤 주제(징용, 추모비 등)를 갖는지 구분할 수 있을 듯. 컬렉션…은 조금 더 고민. 풀숲처럼 단체나 개인을 소개하는 건 구술 채록 영역으로 빼고, 공주학에서 참고한 것처럼 지역으로 구분하면 어떨까. 그럴 경우 콘텐츠를 주제로 나누는 건 기록 영역에서의 키워드와 겹치니, 지역으로만 구성하는 것도 좋을 듯.
콘텐츠는 공주학에서 참고한 것과 비슷. 여기에 풀숲처럼 정보(사건, 단체, 연표 등)사전을 추가하는 편이 좋겠다.
지금까지의 구성 2
기록 : 자이니치 개별 장소. 1에서 정리된 아이템을 ‘기증, 유형, 형태, 원본, 키워드, 연도’ 등으로 구분
컬렉션 : 개별 아이템을 지역(시모노세키, 우베, 하기 등)별로 묶는 역할
콘텐츠 : 1에 정보사전 추가. 사건(3.31 투쟁), 활동(현청 앞 행동), 연표(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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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성곽마을 아카이빙
기록, 컬렉션, 전시, 포토월, 소리, 태그, 타임라인, 지도로 1차메뉴를 구성. 기록은 사진을 두고 메타데이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다른 아카이브와 다르지 않음. 컬렉션은 차이점이 큰데, 한성대는 연도별로 지역을 기록하는 것이라 ‘몇 년도에 어느 곳의 무엇을 기록했다’는 트리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잘 모르곘지만 참가했던 기록자의 블로그(?)를 꾸민 것 같고, 포토월은 기록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포토월로 구성한 형태. 클릭하면 기록에서 보던 개별 아이템 페이지로 이동한다. 소리는 기록 과정에서 곳곳의 소리를 녹음해 사운드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태그는 그냥 태그(…)고, 타임라인은 컬렉션을 타임라인으로 구성한 형태. 지도도 지도다.
자-아에 빗대면 : 포토월은 참고하면 좋을 듯. Fotomat 등 사진 전용 플러그인에서 어디까지 어떤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의 색깔을 추출해 색깔별로 배열할 수 있다면 재미가 있을 듯.
소리는 영상으로 대신해 추가하면 좋을 듯 하다. 타임라인은 콘텐츠>정보사전에서 활용하면 될 듯. 지도는 지도다.
지금까지의 구성 3
기록 : 자이니치 개별 장소. 기증, 유형, 형태 등 메타정보로 구분. 설명에서 장소 이야기
컬렉션 : 개별 장소(아이템)을 지역(시모노세키, 우베 등)별로 묶어 소개
콘텐츠 : 지역 소개, 구술 채록, 정보 사전(사건+활동+연표)
영상 : 개별 아이템 중 일부 장소에서 1분 ASMR 영상 촬영 (추후)
사진 : 사진 색깔 분류 포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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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탐방아카이브
메인화면에서 검색, ASMR, 21개 국립공원 구분, 탐방콘텐츠 등으로 나눈 것이 눈길. 소개>기록현황에서 이 아카이브가 가진 기록물의 통계를 간단하게라도 낸 것이 아카이브의 신뢰를 높이지 않을까.
자-아에 빗대면 : ASMR은 추후 가능하다면 연결해보고, 메인화면을 별도로 구성하는 것도 고민해볼 문제.
지금까지의 4 (변동 없음)
기록 : 자이니치 개별 장소. 기증, 유형, 형태 등 메타정보로 구분. 설명에서 장소 이야기
컬렉션 : 개별 장소(아이템)을 지역(시모노세키, 우베 등)별로 묶어 소개
콘텐츠 : 지역 소개, 구술 채록, 정보 사전(사건+활동+연표)
영상 : 개별 아이템 중 일부 장소에서 1분 ASMR 영상 촬영 (추후)
사진 : 사진 색깔 분류 포토월